안티-리팩터링(나쁜 코드를 딱 봐도 안 좋아 보이게 만들어서 품질의 수준을 명확히 표시하는 방법) 을 활용하여 식별 가능한 나쁜 코드를 만들 수 있다. 우리는 코드의 복잡성이나, 시간의 촉박함으로 인해 원하는 수준으로 리팩토링을 못할 때가 많다. 이럴때 '끔찍하지만 않게' 하는 어줍잖은 리팩토링보다는 차라리 엉망진창인 상황 그대로 두는 편이 낫다. 나쁜 코드를 남겨두었을 때 장점 1. 다시 찾기가 쉽다 2.통제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신호를 줄 수 있다. => 나쁜 코드를 남겨두어도 괜찮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분위기어야 한다. 코드를 나쁘게 놔두는 활동은 코드를 깨끗한 코드와 레거시 코드로 분리하는 역할도 한다. 깨끗한 코드와 레거시 코드가 한눈에 알아보기 쉽다면 그 비율도 쉽게 측정이 가능하고,..